물처럼 해님처럼

11월 22일 허구한날 술마시는 남편 적당한 술은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혈액순환도 좋게 해주지만, 허구한날 술을 마시다 보면 강철 같은 사람도 멀지 않아 자신의 생을 반납하게 됩니다. 또 웬만큼의 술꾼들이 평생동안 마신 술의 액수는 적어도 집 한 두 채 값은 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

11월 21일 나는 중요한 인물이다 언제 어디서나 '나는 중요한 인물이다.'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은 결코 자만이 아니며 인간의 온갖 생각과 행동이 배후에 잠재되어 있는 것은 중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소망입니다. 하지만 내가 중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남을 중요하게 여..

11월 20일 월동준비 날씨가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당신이 아파트에 살든,단독주택에 살든,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십시오. 계량기 박스에 헝겊을 넣어야 할지, 찬바람이 창문 틈새로 들어오지나 않을지, 베란다 화초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등등.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면 특히 수도가 얼지..

11월 19일 집안 분위기를 카페식으로 유혹을 위해서는 가끔은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조명은 너무 밝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은 낮의 감정과 밤의 감정은 전혀 다릅니다. 낮은 이성이 지배하지만 밤은 감성이 지배합니다. 조명들에 조절기를 붙여 놓으면 얼..

11월 18일 기혼여성의 바쁘다는 푸념 기혼여성이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 가장 삼가해야 할 것이 바쁘다는 푸념을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정주부를 겸하고 있으니 부담도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직장과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아이들이나 남편 때문에 바쁘다, 고단하다, ..

11월17일 결혼생활의 위기극복 당신이 아내에 대하여 극도로 못마땅하게 느낄 때 어떠한 방법으로 그 과정을 넘기십니까? 당신이 만약 그 때가 아내(남편)와의 관계에서 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될 때, 그 위기를 극복해야겠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일생에서 가장 위험한 위기는 당신..

11월 16일 출장가는 남편에게 처음 경험하게 되는 출장, 이런 말을 들으면 경험없는 부인은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근심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여관이다 호텔에서 와이셔츠의 크리닝도 심부름 해주니까, 부탁하면 양복도 세탁소에서 다림질까지 ..

11월 15일 잘되면 내탓, 안되면 조상탓? 살아가면서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부는 없습니다. 비가 오는 날도 있고, 눈이 오는 날도 있게 마련인것처럼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려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무조건 상대방만 탓하는 부부도 있습니다. '내가 어쩌다 저런 인간을 ..

11월 14일 명령하는 남편 부부는 상하 관계가 아니라 대등한 관계입니다. 그렇다면 협조는 구할 수 있어도 명령을 할 권한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지금 함부로 명령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밥 가져와!" , "물 가져와!", "신문 가져와!" 등등 자기는 꼼짝도 하지 않고 입하나로 ..

11월13일 자원 봉사 당신의 도움을 기다리는 수많은 단체나 조직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를 택하여 자원 단체를 방문하십시오. 그 단체를 돕기 위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동시에 그 일이 자신에게도 유익이 될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은 양로원에 가는 날입니까? 노인들과 함께 앉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