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광래 2021. 3. 15. 16:47

추사 김정희에게는 승려 '초의'라는 벗이 있었다

김정희가 제주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는 중 아내가 세상을 떠나는 등 슬픈 일이 겹치자 초의는 유배지를 찾아갔다.

집이 작은 탓에 이블을 덮고 지내야 했지만, 김정희에게는 그 시간이 위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