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감탄사

광래 2021. 5. 14. 11:50

문화 심리학자 김정운은 감탄할 일이 많아야 행복하다고 말한다.

"삶이 힘든 건 감탄사가 사라져서다.

자판기 앞에서 혹은 식사 때 '와', '이야'를 연발한다면 함께하는 사람들과 정서적 자아실현을 이루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우리는 감탄하려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