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건축가의 십자가

광래 2021. 7. 17. 12:10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경기도 화성시에 성모 마리아 대성당을 지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신부 이상각이 말했다.

"70대 중반인 그가 직접 높은 탑에 올라가 시공 상태를 점검해 깜짝 놀랐습니다.

그 과정을 '건축가의십자가'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