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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5. 17:01
공유 경제
숙박 공유 업체 '에어비앤비' 창립자 '브라이언 체스키'에게 물었다.
"공유 경제가 왜 필요한가요?"
그가 답했다.
"전동 드릴은 미국에 8.000만 개나 있지만 사용 시간은 평균 13분입니다.
그런데 모두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