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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사랑으로
광래
2018. 6. 15. 17:22
고통을 사랑으로
빅터 플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용소에서 부모와 아내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세월이 흘러 그는 '엘레오노레 슈빈트'와 사랑에 빠졌다.
세상을 떠나기 전 그녀에게 남긴 책에 이렇게 썼다.
"고통받던 남자를 사랑에 빠진 남자로 변화시킨 엘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