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박후기

광래 2018. 6. 17. 14:24
아버지의 뒷모습은 오래된 신문 같다.

새 소식은 없지만 구겨지고 바랜 등과 바지에 새겨진 세월의 주름을 보면 헌신이라는 글귀가 보인다.

-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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