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몽돌과 편지
광래
2018. 9. 13. 17:23
몸돌과 편지
한려 해상 국립 공원 사무소에 몽돌 두 개와 편지가 왔다.
보낸 이는 미국의 13살 소녀 아이린.
놀러 왔다가 몽돌이 예뻐 가져간 것.
이를 안 엄마에게 꾸지람을 듣고 돌려 보냈다.
몽돌 반출은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편지에는 한글로 "죄송합니다."라고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