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광래 2018. 10. 15. 16:05

엿은 한자로 이(飴)라고 쓴다.

글자를 풀면 먹을 식(食),기쁠 태(台)자로 이루어졌다.

태(台)는 세모처럼 생긴 사(厶) 아래에 입 구(口)로 구성됐다.

입을 세모처럼 방실거리며 기뻐한다는 뜻이다.

먹으면 크게 웃을 만큼 좋은 음식이 엿이라는 뜻이다.(윤덕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