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찻잔을 건넬 때
광래
2019. 4. 17. 13:50
찻잔을 건넬 때
일본 다도 예절에 따르면 집주인은 찻잔의 모양과 그림이 가장 예쁜 곳을 손님이 향해 내어놓는다.
손님이 건네받은 찻잔을 조금 돌려 차를 마신다.
집주인이 고심해서 건넨 찻잔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존중하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