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광래 2019. 10. 14. 13:05

'펍'은 술집이지만 영국에선 마을 회관 역할도 한다.

함께 맥주를 마시며 축구를 보거나 토론한다.

1650년에 문을 연 펍 '이글 앤 차일드'는 작가 톨킨과 C.S.루이스가 매주 작품 토론을 한 곳이다.

영국에는 이런 모임이 5만 개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