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우리'라는 시

광래 2019. 11. 19. 14:32

'우리'라는 시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1975년 하버드 대학 졸업식에서 축사를 했다.

'이제 밖으로 나가 세상을 변화시켜라'는 메시지였다.

이야기를 마친 그를 향해 한 청중이 시를 읊어 달라고 했다.

그가 짧게 화답햇다.

"나, 우리(Me,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