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돌아온 안내원

광래 2020. 7. 18. 11:18

돌아온 안내원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서 "버스 안내원"이 부활했다.

어르신이 많은 지역이라 승하차 시 부축하고 무거운 짐을 옮길 때 돕는다.

이동 중에는 안부를 주고받으며 말벗이 되고, 관광객에게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정류장 이름은 육성으로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