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소설가 더글라스 케네디는 타인에게 비판적인 아들에게 말했다.
"판단하지 마라. 이해해라."
그는 등장인물의 성격을 만들 때 늘 묻는다.
'이 인물의 문제는 무엇인가?
왜 잠 못 이루는가?'
"타인의 문제에 공감하는 게 가장 중요한 작업 도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