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해님처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숫자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숫자는? 십구만 -누릉지를 영어로 하면? 바비 브라운 -반성문을 영어로 쓰면 글로벌. -가수 설운도가 옷 입는 순서는? 상-하의 -자동차 문을 세게 닫으면 안 되는 이유는? 차 문이 네 개라서.

엄마가 아기 쥐에게 엄마가 아기 쥐에게 말했다. "혼자 밖에 나가지 마렴. 무서운 독수리가 있단다." 무료함을 견디다 못한 아기 쥐는 남몰래 외출했다가 난생처음 박쥐를 보았다. 깜짝 놀란 아기 쥐는 집으로 달려가 외쳤다. "엄마. 천사가 나타났어요!"

어느날 어느 날 세종대왕이 암행을 나섰다. 이때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가 임금을 호위했다. 그런데 어느 주막에 들렀다가 벽에 붙은 글귀를 보았다. "손님은 왕이다." 사오정이 세종대왕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하, 들켰사옵니다.."

한 아이가 한 아이가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곧장 눈을 떳다. 이상하게 여긴 목사가 아이에게 귓속말로 물었다. "벌써 기도를 끝낸 거니?" "예!" "어떻게 기도했길래 이렇게 빨리 끝냈어?" 아이가 대답했다. "하나님, 제 맘 알죠?"

어느 학교 화장실에 어느 학교 화장실에 이런 낙서가 적혀 있었다. "긴급 속보!이순신 사망!" 그 말 옆구리 한쪽 구석까지 이어진 선 끝에는 이런 글이 있었다."내가 그토록 알리지 말라 일렀거늘...."

세상에는 중요한 세 가지 금이 있다 "세상에는 중요한 세 가지 금이 있다. '황금, 소금, 지금'이다." 한 남편이 이 말을 아내에게 문자 메시지로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 "현금.지금. 입금." 놀란 남편이 답문을 보냈다. "지금, 쪼금. 입금." 그러자 아내의 답장. "방금. 쪼금. 출금."

한 남자가 말했다 한 남자가 말했다. "집사람이(삼총사)를 읽더니 세쌍둥이를 낳았어." 친구가 놀라며 "우리 집사람도 임신 중인데 아까(40인의 도적)을 읽던데! 라고 했다. 또 한 친구가 사색이 되어 얘기했다. "우리 아내는 전화번호부를 보고 있었단 말이야!

국산이 그렇죠 뭐! 시찰 나온 장학사가 지구본을 만지는 학생에게 물었다. "지구본이 왜 기울어 있지?" 학생이 답했다. "제가 그런 거 아닌데요." 장학사가 담임을 보자 선생이 말했다. "그거 사 올 때부터 그랬어요." 그러자 교장이 얘기했다. "국산이 그렇죠 뭐!"

빛이 어디로 갔는지 똑똑히 보셨죠? 수피 성자인 하산이 길을 가는데 어린아이가 촛불을 켜 들고 걷고 있었다. 그가 물었다. "너는 그 빛이 어디서 왔는지 아느냐?" 그러자 아이가 갑자기 촛불을 훅 끄더니 말했다. "빛이 어디로 갔는지 똑똑히 보셨죠?"

아내와 쇼핑온 맹구 아내와 쇼핑온 맹구가 구경하다 아내를 잃어버렸다. 아무리 찾아도 아내는 보이지 않고 집에 가서 혼날 일을 생각하니 식은땀이 흘렀다. 그때 앞에 지나가는 예쁜 여자를 불러 세웠다. "아내를 잃어버렸는데 잠깐 저랑 이야기 좀 하실래요?" "왜요?" "아내가 다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