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한 아이가

광래 2015. 12. 30. 09:55

한 아이가

한 아이가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곧장 눈을 떳다.

이상하게 여긴 목사가 아이에게 귓속말로 물었다.

"벌써 기도를 끝낸 거니?"

"예!"

"어떻게 기도했길래 이렇게 빨리 끝냈어?"

아이가 대답했다.

"하나님, 제 맘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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