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엄마가 아기 쥐에게

광래 2016. 5. 26. 07:46

엄마가 아기 쥐에게

엄마가 아기 쥐에게 말했다.

"혼자 밖에 나가지 마렴. 무서운 독수리가 있단다."

무료함을 견디다 못한 아기 쥐는 남몰래 외출했다가 난생처음 박쥐를 보았다.

깜짝 놀란 아기 쥐는 집으로 달려가 외쳤다.

"엄마. 천사가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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