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5월 22일 새로운 운동으로 변화를 당신이 현재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면 새로운 운동을 덧붙여 해 보십시오.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까? 자전거도 타 보십시오. 자전거는 벌써 타고 있습니까? 그럼 오랫동안 산책을 해 보십시오. 이미 멀리 산책하고 있다구요? 동네 수영장에서 수영을.. 사랑과 치유의 366일 2014.05.07
12월31일 12월 31일 오늘은 섣달 그믐, 당신은 몇 번째죠? 어린 시절에 할머니가 "울건 웃건 섣달 그믐" 이라고 말씀하셨던 일이 생각납니다. 집에는 새해맞이 금줄을 걸어놓고 명절 요리를 마련하는 등, 각종 차비를 하고는 온 가족이 모두 모이기를 기다렸던 그런 섣달 그믐도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사랑과 치유의 366일 2013.09.25
12월30일 12월 30일 따뜻한 눈길을 내 마음에 아주 차분하고 부드러운 기분으로 자기 마음을 살펴봅니다. 아주 따뜻하고 부드러운 눈길로 자신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따뜻한 손이 어깨로부터 슬며시 자기를 감싸주는 듯이 느껴질 것입니다. 기쁨과 따스함이 조용히 마음으로 번져나가는 것을 체험.. 사랑과 치유의 366일 2013.09.25
12월29일 12월 29일 인생 최후의 선물 죽은 사람은 초청장도 없이 사람을 모읍니다. 장례식장에선 모두들 낮은 소리로 고인에 관한 추억거리를 말하고 죽은 이를 중심으로 깊은 동정과 슬픈 마음으로 하나가 됩니다. 그리고 의가 좋지 않았던 형제들이 화해하고, 헤어져 살던 친척들이 한 자리에 어.. 사랑과 치유의 366일 2013.09.25
12월28일 12월 28일 살고 있다는 것, 그것이 사랑의 표지 누구나 자신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인연이 닿는 사람이거나, 혹은 전혀 인연이 없는 사람으로부터 표나지 않는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나는 한번도 남으로부터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하는 사람은 다만 사랑의 존재에 생각.. 사랑과 치유의 366일 2013.09.25
12월27일 12월 27일 바쁠 때는 크게 심호흡을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징글벨' 노래 소리도 딱 멎고 갑자기 분위기가 바뀝니다. 그리고 새해맞이 금줄 등 설날 용품들이 눈에 띕니다. 집집마다 현관을 청소하거나 유리를 닦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하던 일을 연내에 해 치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어수선해.. 사랑과 치유의 366일 2013.09.25
12월26일 12월 26일 12월의 빨간 꽃 몇 년 만에 닥쳐온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해에 뉴욕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영하 16도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혹한의 날도 있어서 십 분 정도만 길을 걸어도 가게에 들어가 몸을 녹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하늘은 뿌옇게 .. 사랑과 치유의 366일 2013.09.25
12월25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생일 성서에 크리스마스는 다음과 같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들이 베들레헴에 가 머물러 있는 동안 마리아는 달이 차서 드디어 첫아들을 낳았다. 여관에는 그들이 머무를 방이 없었기 때문에 아기는 포대기에 싸서 말구유에 눕혔다"(루가 2,7). 첫아들을 마.. 사랑과 치유의 366일 2013.09.23
12월24일 12월 24일 꿈의 성취 한 친구는 지금도 크리스마스 전야부터 아침까지, 빨간 양말을 방문 앞에 걸어놓습니다. "올해는 연극 입장권이 두 장 들어 있었다우." 회갑을 넘긴 그녀는 즐거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산타 클로스 역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여러 차례 '올해.. 사랑과 치유의 366일 2013.09.23
12월23일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선물의 뜻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괴로움이나 슬픔을 이겨내고 기쁘게 살 수 있도록 하느님이 몸소 사람이 되셔서 이 세상에 오신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도의 미사'에서 유래되었고 미사는 파견한다는 말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크.. 사랑과 치유의 366일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