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치유의 366일

12월24일

광래 2013. 9. 23. 12:41

12월 24일 

 

꿈의 성취

 

한 친구는 지금도 크리스마스 전야부터 아침까지, 빨간 양말을 방문 앞에 걸어놓습니다.

 

"올해는 연극 입장권이 두 장 들어 있었다우."

 

회갑을 넘긴 그녀는 즐거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산타 클로스 역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여러 차례 '올해에는 산타 클로스가 되지 말아야지' 하고 별렀지만, 그럴 때마다 '꿈'을 소중히하자고 다짐하며 마음을 고쳐먹고는 계속해왔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그녀의 꿈이 성취된 것입니다. 

사랑과 치유의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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