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조선의 재택근무

광래 2021. 8. 14. 14:01

고령으로 몸이 약해진 황희가 사직을 청하자, 세종은 보름에 한 번씩 출근해도 좋다며 재택근무를 명했다.

심지어 누워서 일해도 괜찮다고 할 정도였다.

그렇게 황희는 87세까지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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