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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광래
2017. 8. 17. 17:25
소년 시절이었을 때, 하고 싶은 것만 많았고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던 그때, 어그러지고 버그러지는 것만이 그때의 최선이었음을.
-이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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