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슬픔에서 걸어 나오기

광래 2017. 10. 24. 13:26

슬픔에서 걸어 나오기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어머니와 다섯 형제를 떠나보냈다.

척추도 휘어 생활이 불편했다.

그는 슬픔을 잊으려 자주 걸었다.

"매일 모든 아픔에서 걸어 나온다.

걷기는 나를 행복으로 바래다준다.

난 사람이 걸어 나오지 못할 정도의 괴로움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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