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슬픔에서 걸어 나오기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어머니와 다섯 형제를 떠나보냈다.
척추도 휘어 생활이 불편했다.
그는 슬픔을 잊으려 자주 걸었다.
"매일 모든 아픔에서 걸어 나온다.
걷기는 나를 행복으로 바래다준다.
난 사람이 걸어 나오지 못할 정도의 괴로움을 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