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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
광래
2018. 2. 19. 10:38
몸에서 흘러나온 말들을 종이에 남겨 새겨 넣는 과정을 느끼는 것.
글쓰기는 촉각적인 면을 갖고 있다.
육체적인 경험이다.
-폴 오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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