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끝과 시작
(주역)에서는 시작과 끝을 시종(始終)이 아니라 종시(終始)라고 한다.
철학자 함석헌 은 '끝이 먼저 있어 시작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사유종시(事有終始)라는 말도 있다.
'모든 일에는 마침과 처음이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