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그림
일본 화가 '온 카와라'는 평생 날짜 그림만 그렸다.
1966년 1월 4일부터 2014년 7월10일까지 캔버스에 색을 칠하고 흰 물감으로 그날의 날짜를 썼다.
뒷면에는 그날 신문을 '오늘'이라는 시간의 소중함을 말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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