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미래 도서관
스코틀랜드 예술가 케이티 패터슨은 2014년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매년 작가 한 명에게 미공개 원고를 받아 오슬로 공공 도서관 '침묵의 방'에 봉인한 뒤 백 년 후 종이 책으로 출간한다.
다섯 번째 작가로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