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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광래
2020. 6. 12. 16:57
내 가슴은 그 슬픔 때문에 얼마나 편해졌는지 모르네.
고통과 공포에 사로잡힌 내 마음을 한 방울의 물로 적셔 준 것은그때의 슬픔이었지.
-나쓰메 소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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