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나는 누구인가
미국 우주 비행사 훈련 중 "내가 누구인지 최대한 많이 쓰기'가 있다.
'나는 군인이다.
누구의 자식이고, 아무개의 부모다." 광활한 우주를 오래 보면 넔을 잃고 자신이 누군지 잊을 수 있어서다.
타인이 있기에 내가 의미 있다는 것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