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빨다리다

광래 2020. 10. 22. 17:59

빨래는 빨아서 꼭 짠 뒤에 널고 마르면 걷어서 다린다.

이모든 과정을 한 번에 표현하는 동사가 있다.

바로 '빨다리다'.깨끗이 빨아서 다린다는 뜻이다.

'새로 빨다린 옷을 입고 나오니 기분이 상쾌하다'와 같이 쓸 수 있다.(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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