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빨래는 빨아서 꼭 짠 뒤에 널고 마르면 걷어서 다린다.
이모든 과정을 한 번에 표현하는 동사가 있다.
바로 '빨다리다'.깨끗이 빨아서 다린다는 뜻이다.
'새로 빨다린 옷을 입고 나오니 기분이 상쾌하다'와 같이 쓸 수 있다.(김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