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귀거래사

광래 2021. 1. 18. 13:18

귀거래사

중국 시인 도연명은 농사를 지으며 시를 썼다.

그러다 생계유지가 어려워 마흔 한 살에 현령으로 일했다.

석 달이 되지 않아 일이 자신에게 맞지 않음을 느끼고 그만뒀다.

그때 쓴 글이 (귀거래사)다.

벼슬을 버리고 시골로 돌아가는 기쁨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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