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귀거래사
중국 시인 도연명은 농사를 지으며 시를 썼다.
그러다 생계유지가 어려워 마흔 한 살에 현령으로 일했다.
석 달이 되지 않아 일이 자신에게 맞지 않음을 느끼고 그만뒀다.
그때 쓴 글이 (귀거래사)다.
벼슬을 버리고 시골로 돌아가는 기쁨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