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모임에는 적극적인 참석을
남편의 회사에서 여는 모임에 참석할 때는
공연히 꽁무니를 빼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것이
요즈음 아내의 중요한 역할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격을 갖춘 모임에 참석할 경우,
그 분위기에 맞는 옷차림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만,
무리를 해서 옷을 새로 맞추거나 장신구들을
새로 장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때야말로, 지성과 개성을 발휘할 기회이지,
묘한 경쟁의식을 지니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평소 자주 만나지 못하는 부인들끼리 만나서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이기도 한 만큼,
조용한 가운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런 때 남의 이야기나 남편자랑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의 사랑이 샘솟아나는 1일 명상
멋진 남편 행복한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