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남편 행복한 아내

11월7일

광래 2014. 3. 20. 17:25

11월7일

 

나 메시지

 

자녀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너 때문에'라는 식의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나의 입장'을

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문적인 용어를 쓰자면,

 

앞의 것은 '너 메시지'이고 뒤에 것은 '나 메시지'라고 한답니다.

 

집에 손님이 와서 담화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꿍꽝거리고 뛰어다니며 난장판을 벌입니다.

 

"너는 왜 그러니! 좀 조용히 해라. 얌전히 못 있겠어!

 

시끄러워서 그냥." 하고 윽박지를 수도 있겠고

"네가 떠드니까 손님과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할 수도 있겠지요.

 

주위 사람의 입장과 느낌을 알려 주어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것을 '나 메시지'라고 하는 것이지요.

 

주로 어떤 메시지를 사용하십니까?

 

 

부부의 사랑이 샘솟아나는 1일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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