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암호일기
'피터 래빗' 시리즈를 쓴 베아트릭스 포터는 자신만 아는 암호를 적었다.
오랜 연구를 거쳐 간신히 그녀의 암호를 해독한 사람들은 그 속에 특별한 내용이 없어서 실망했다.
그녀는 내용보다 암호로 쓴다는 사실을 즐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