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이야기
"나 그 사람 사랑해." 같은 이야기는 막연해서 잘 와닿지 않는다.
이 말을 "그 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처럼 몸의 이야기로 바꾸면 생생하게 느껴진다.
우리가 경험한 구체적인 감각을 자극하고 재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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