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새마음

광래 2019. 11. 19. 11:11

새마음

1907년, 서부 아일랜드의 양모 공장에 불이 났다.

다음 날, 공장을 세운 버나드 수녀가 사람들에게 말했다.

"모든 재난엔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습니다.

실수까지 모두 불탔으니 새 마음으로 다시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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