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치유의 366일

11월29일

광래 2013. 9. 17. 12:18
11월29일

 

당신이 선택했거나 주어졌거나 그 모두는 선물

 

우리는 많은 것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인생이란 어쩌면 '선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배우자, 직장, 종교를 선택하고, 냉장고, 입을 옷 등을 선택합니다.

 

그 선택을 후회하기도 하고, 만족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에는 자의로 선택했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필연에 의한 것일 때도 많습니다.

 

마지 못해 그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 처할 때도 있지만, 선택의 여지없이 아예 주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자신이 태어난 나라, 고향, 부모, 직장 동료, 자신의 얼굴 등이 자신이 선택하지 못하고 주어진 여건들입니다.

 

우리들은 이 모든 것에서 하느님의 '섭리'를 보고 느끼고 깨닫는 혜안(慧眼)을 가져야 합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당신의 사명을 이 세상에서 다하게 하기 위해서 주어진 하늘의 선물입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서 자기의 사명을 멋지게 달성하기 위해서 마련해주신 하느님의 크신 선물입니다. 

 

사랑과 치유의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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