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남편 행복한 아내

12월18일

광래 2014. 7. 24. 16:37

12월18일

직접 쓴 연하장

 

형식적인 글귀로 인쇄된 문장이나 대필을 시킨 것같은 연하장은,

받아도 과히 기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연하장을 인쇄했을 경우는, 하다못해 자기의 이름만이라도

자필로 적도록 합니다.

 

연하장의 내용도 노인에게 보내는 경우라면 모를까,

너무 딱딱한 순 한문 투의 글보다는 부드러운 우리말이 좋을 것입니다.

 

그림에 소질이 있는 분은 그림도 그려 넣으면

받는 사람이 한결 흐뭇해집니다.

 

또한, 종이는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이왕이면 지질이

좀 좋은 것을 고르도록 하십시오.

 

싸구려 연하장은 어쩐지 보낸 사람의 성의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부부의 사랑이 샘솟아나는 1일 명상

멋진 남편 행복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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