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바람의 전화
일본 가마이시에는 '바람의 전화'로 불리는 공중전화가 있다.
사람들은 떠난 이를 그리워하며 전화를 건다.
실제로 통화할 순 없지만 반대편에서 사랑하는 이가 전화를 받은 것처럼 느낀다.
그렇게 슬픔을 달래고 일상생활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