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생명의 등불
중세 독일 농가에선 생일을 맞은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촛불 켠 케이크를 선물했다.
그 촛불은 저녁에 온 가족이 함께 케이크를 먹을 때까지 켜 놓았다.
아이의 나이보다 하나 더 밝혀 또 다른 한 해를 이끌어 주는 '생명의 등불'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