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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조코비치는 6개월간의 부상을 딛고 정현 선수와 경기를 치렀다.
경기에 패한 후 "부상은 어떤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오늘은 부상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마땅히 인정받아야 할 정현의 승리를 깎아내리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