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모래도시
막스 플랑크 해양 연구소에 따르면 모래 알갱이 하나에 미생물 1~10만 마리가 서식한다.
미생물들은 모래 표면에 난 작은 틈이나 움푹 팬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 산다.
일종의 '밀집 주거 지역'인 셈.
모래 알갱이 하나가 미생물에겐 거대한 도시나 다름없다.